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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유진/life in Schwanewede

래디쉬의 변신

 

사람이 변화하기에 가장 좋은 요건 중 하나가 

환경의 변화라더니만 요리 실력이 나날이 는다.

겨울엔 허구한 날 겉절이를 담갔는데 이젠 열무 김치다.

매혹적인 색의 쥐방울만한 무는 하얀 속살이 꽤 먹음직스럽다.

야들야들한 줄기를 보니 딱! 열무가 연상되어 열무 김치 담기를 시도했다.

결과는 대성공이다. 요리 만큼은 완전한 독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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