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ism.buk.io/102.0.17.15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더니 블로그가 냉랭한 게 낯설다. 11월부터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에서 요가 수업을 발견하고 일주일에 3일이나 운동을 다니며 독일의 우중충한 날씨를 견딘다. 독일어 수업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계속 진행 중이고. 그 와중에 독일 사는 엄마 인터뷰를 진행했고 완성한 글을 브런치https://brunch.co.kr/@mama2021/125에 올렸다. 프리즘이라는 곳에서 일주일에 한 번 연재도 시작했다. <엄마라서 참 다행이야>에 이어 두 번째 글을 엮는다면 다행이다 시리즈로 <독일이라서 참 다행이야>가 될 듯하다. 서른 개의 글이 쌓이면 전자책으로 발행된다니, 기대된다. 벌써 네 번째의 글을 발행했다.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시작만 하면 어떻게든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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