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히로유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 줄 문장으로 하루 성찰 Foto by Claudia 감사 일기, 감정 일기에서 이번 달은 세줄 일기다. 시행착오를 거쳐 여러 가지를 시험해보니 이 세줄 일기가 하루를 성찰하고 내일의 실행력을 높이는데 생각보다 효율적이다. 일본 자율 신경 분야 일인자인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쓴 책 에 나오는 방법이다. 첫 줄은 그날의 기분 나쁘거나 스트레스를 적는다. 두 번째는 제일 좋았던 일을 마지막은 내일 할 일을 적는다. 가볍게 쓸 수 있지만 이 세 줄에서 발견되는 건, 내가 무엇으로 가장 기분이 나빠지고 무엇으로 좋은 느낌을 갖는지 알 수 있다. 화를 절제하지 못해서 감정적으로 무너졌을 때가 제일 기분 나쁘고 의외로 좋은 순간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좋은 일보단 기분 나쁜 일을 먼저 쓰는 것도 중요한데 써보니 첫 줄에 적을 게 없는 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