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좀 더 당당해져야겠어요. 독일에 다양한 보드게임은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에 좋다. 해는 일찍 지고 밤은 긴 겨울엔 더더욱! 가족이 돈독해질 때(화목해질 때)는 가족 원카드 할 때나 벌칙을 걸거나 반대로 상품을 걸고 하는 마우마우(한국에서 본 우노와 비슷하다) 게임을 할 때다. 카드를 다 뒤집어 놓고 같은 그림을 맞추는 메모리도 즐겁지만 마우마우 카드게임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만들었다. 요즘 우리 가족이 단합하기에 종종 이용한다. 특별한 시간을 정해두지 않으면 잡다한 일들에 밀려 가족이 함께할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가족이 함께 할 시간으로 좋다. 잠자기 전에 가족 마우 마우 한판할까? 모두 준비하셔. 하면 저녁 식사 후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빠르게 마치게 하는 데도 유용하다. 어느 날은 남매가 한 팀, 부부가 한 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