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한 편의점] 참참참이 궁금하다면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전자책 357쪽 "따지고 보면 가족도 인생이란 여정에서 만난 서로의 손님 아닌가?" 355쪽 "인생은 원래 문제 해결의 연속이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풀어야 할 문제라면, 그나마 괜찮은 문제를 고르려고 노력할 따름이고요" 349쪽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길을 잃었거나 외로운데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always(불편한) 편의점의 '참참참'(책을 읽어보면 뭔지 알게 된다)도 썩 괜찮겠다. 새벽에도 늦은 밤에도 아스라한 불빛을 뿜어내는 그곳에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들고 나는 이야기. 소설책만 읽는 남편에게 를 우연히 권했는데 따뜻하고 뭉클한 사람 사는 남새가 물씬 난다며 딱 자기 스타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