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N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도 곧 다니게 될 김나지움, EGN 독일은 초등학교 4학년에 김나지움을 갈 것인지 직업학교를 갈 건지 결정한다. 당연히 공부에 뜻이 있거나 잘하는 아이가 김나지움에 간다. 딸 반을 살펴보니 반 정도가 김나지움을 선택했다. 주요 과목인 독일어, 수학, 영어 성적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의 경우를 볼 때 Note(6등급에서 1등급으로 나뉨) 평균 2등급 이상이다. 큰아이의 경우는 성적이 아주 우수한 편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김나지움이라고 선생님도 말씀하셨다. 게다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독일어를 배웠는데 1년 만에 독일어 성적이 2등급을 받을 정도면 학습 능력은 아주 뛰어난 편이다. 졸업 당시 독일어만 빼고 다른 과목은 전부 Note 1이었다. 딸은 본인 스스로 공부하기 싫다고 해서 고민스러웠다.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굳이 공부를 왜 해야 하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