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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유진/아무튼 피트니스

[베를린] 여행지에서도 건강하게

4박 5일간 먹은 사진을 정리해보니 여행지에서도 내가 건강하게 챙겨 먹었구나. 참 잘했어요다. 아침은 조식으로 간단하고 여유롭게 먹고 점심은 푸짐하게 저녁은 마트에서 장을 봐서 과일식으로. 국물이 당기는 날은  베트남 식당에서 두부가 들어간 쌀국수도 이틀이나 먹었다. 

 

조식은 평범한 독일식이다. 

 

 

알렉산더 플라자, 작년에 베를린 갔을 때 묵은 호텔 근처 스테이크집 가격이 50%인 Happy Hour는 월요일이라 점심 때Mittagsessen(lunch menu) 갔는데 다들 만족스러워했다. 샐러드도 따로 나오고.

 

다른 가족들이 스테이크 먹을 때 난 생선을 먹었다.  
생선 한접시에 무려 25유로라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냥 그렇다. 

 

베를린에서 마지막 저녁은 호텔 옆 Delfin이라는 생선 식당의 생선 스프 완전 강추다. 독일에서 맛보는 매운탕 맛!
돌아오는 날 저녁은 dean & david 에서 채소 과일 호두를 랩에 싼 토띠아는 딱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