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의무 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은 필수, 독일의 생존 수영 4단계 (여름이면 한국에선 독일의 생존 수영에 관심이 많다. 작년에는 블로그에 올린 독일 생존 수영 관련 글을 보고 SBS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를 했고 방송 출연도 경험했다. 이번엔 미래의 체육 교사가 될 체육과 학생이 브런치 글을 보고 메일을 보내왔다. 올 초엔 생존 수영 강사가 연락이 왔었고. 아래의 글은 독일에서 의무 교육인 수영을 오누이가 실제로 배운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 정리하고 브런치에 발행한 글이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은 학교에서 일주일에 하루 두 시간(Schulstunde는 한 시간이 45분 기준) 수영 수업이 있다. 학기초 아이의 수영 여부를 체크하는 신청서를 보니 최소 1단계-Seepferdchen(해마)는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처음 시작할 땐 한 반에 1단계 이수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