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6월]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코로나로 한 달 넘게 쉬던 독일어는 5월부터 다시 시작. 시간은 잘도 간다. 교재는 Deutsch Perfect. 독일어 교재 B1 plus를 하다가 지루해서 잡지를 가져갔다가 하게 됐다. 매달 다양한 기사로 공부하는 장점에 상, 중, 하로 구분되어 있으니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내 수준도 가늠할 수 있고. 처음엔 '하(leicht)'에 해당하는 기사만 읽다가 이젠 '중(mittel)'으로 넘어왔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현재 내 독일어 레벨은 B1. 작년 VHS에서 B1를 수강했지만 1년 이상 같은 단계. B1에서 B2로 올라서는 게 쉽지 않다. A1을 배울 땐 멋모르고 하다가 A2로 넘어오는 건 그나마 쉽다. A2에서 B1의 간격은 전 단계보다 좀 더 있고 B1에서 B2는 더 크다. 외국어를 배울 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