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간편한 한끼 뮤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양도 챙기는 간편한 한끼, 뮤즐리 주중엔 혼자 끼니 챙기는 남편에게 권해도 좋을 뮤즐리.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던 설탕이 첨가된 가공된 거 말고 곡물 낱알이 그대로 살아 있는 형태의 씨앗이다. 클라우디아 남편 크리스토퍼는 직장에서 점심을 뭘 먹는 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만, 뮤즐리를 먹는단다.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만 챙겨가고 뮤즐리는 미리 회사에 준비해두고 먹는단다. 대신 저녁은 항상 따뜻하게 요리한 음식으로 먹고. 점심은 꼭 든든하게 먹는 난 뮤즐리가 한 끼로 충분할까. 싶어서 물었더니만, 충분하다면서 자신이 섞어놓고 먹는 뮤즐리를 보여주었다. 섞을 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납작보리 같은 5 Korn Basis-Flockenmischung이고, 나머지 씨앗류는 한두 스푼씩만 넣는다고 했다. 여기에 견과류와 신선한 과일을 썰어서 먹으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