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밥상만큼 좋은 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물성 식이요법의 중요성 콜린 캠벨의 을 읽고 건강을 추구하며 식습관에 관해서 만큼은 철저한 내게 “엄마는 너무 엄격해요” 라든가. “뭘 그렇게 피곤하게 살아?” 같이 사는 가족에게조차 핀잔을 받는 네게 "당신이 전적으로 옳다고!" 이 책은 쐐기를 박는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일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다, 라는 말은 많은 부분 맞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일은 인간이 누리는 가장 큰 축복이다. 하지만 건강은 저절로 얻어지는 건 아니란 걸 나이가 들수록 자주 느낀다. 난 체질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아니라 늘 몸을 사리고 조금만 무리하면 탈 나거나 금방 지치는 편이라 건강에 관심이 많다. 그렇다면 건강은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걸까? 후천적으로 관리해서 얻는 걸까. 저자는 둘 다 영향이 있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