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 작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플릿과 기념품 내 마지막 카드 뉴스 영화는 로 정했다. 봄날처럼 짧았던 은수와 상우의 사랑도 인상적이지만 신흥사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듣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외국인에게 한국의 풍광 중 하나를 소개한다면 그 장면을 꼭 넣고 싶었다. 강원도의 사계절 풍광도 좋을 듯해서 제목은 로 뽑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방문하면 좋을 강원도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SNS에 게시하는 카드 뉴스는 12회 차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12개의 카드 뉴스로 리플릿을 만들려고 디자이너에게 의뢰, 작업 중이다. 하나의 리플릿에 3개씩 비슷한 카테고리(K-Food/K-Culture/K-Experience/K-Story )로 묶어 병풍으로 접히는 형태로 만들 거다. 한국에서 주문한 기념품도 지난주에 도착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