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치 작가는 어떻게 되었나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한 편의 글이 작품이 되는 브런치를 만나 보세요. 글 자체만으로 당신의 이야기가 충분히 빛날 수 있어요. 내 글을 주제별로 묶어 연재할 수 있는 매거진은 좋은 글을 효과적으로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을 펼쳐보세요." 브런치 홍보 문구는 달콤하다. [브런치 Brunch] 플랫폼에 들어갈 때마다 유독 내 눈을 사로잡는 건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가 말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당신은 쓰면서 무엇이라도 이룰 수 있다니! 얼마나 매력적인지. 쓰기만 한다면 마법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문장은 이상하게 끌린다. 세 번의 작가 신청에서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지원하게 만든 중독성 있는 경구다. 최종 합격 메일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