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라도 홍보를 해야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한 직업]첫 번째 카드 뉴스 발행 공공외교 프로젝트는 한국 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일반인의 공모를 통해 합격된 팀에 한해서 지원금을 받아 외교 활동을 하는 거다. 코인무가 기획한 아이디어는 한국 영화 속 소소한 한국 문화를 독일에 알리는 일. 첫 번째 영화는 극한 직업이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배달 문화와 수많은 치킨집을 연결시켰는데 스크립트는 팀장인 신원이가 작성.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리려니 지면의 제한이 있다. 10장 내에 임팩트 있게 써야 하는 데 우리 둘 다 만연체에 강하다. 빠르고 쉽게 읽히는 카드 뉴스에 맞추어 원고를 A4 반장에서 10 문장으로 줄였다. 다음은 번역과 동시에 디자이너에게 넘겨서 카드 뉴스 디자인 제작. 한글 스크립트가 나오면 영어와 독어 번역가에게 맡겨서 원문의 느낌을 최대한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