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같은 내 감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 폴 D 티저 지음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 폴 D 티저 지음 이 책을 통해 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발동되는 나의 판단기질이 보인다. 책을 통해 나의 성격유형을 확실히 하고 싶다는 압박감을 느꼈고, 확정 짓는 모습을 본다. 다른 권위 있는 혹은 믿을 만한 도구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여러 번 해본 MBTI 결과를 신뢰해서 거기서 나온 결과에 내 자신을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고 했다. 검사결과 외에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에 대한 정보를 더 수집해서 나의 기질을 찾아가는 데 참고했다. 내가 무의식 중에 드러내는 것이 가장 나다움에 근접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인식하지 못할 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