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에텐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 강습, Seepferdchen 초등학교 2학년 딸은 학교에서 일주일에 하루 두 시간(Schulstunde는 한 시간이 45분 기준) 의무적으로 수영 수업을 받아요. 한 반 정원이 20명 남짓인데 그 중 Seepferdchen (1단계)와 Bronze (2단계)를 이수한 아이가 절반 정도는 된대요. 1단계 이상 이수한 아이는 수영 수업에 가지 않고 원래대로 체육을 하고요. 독일의 수영은 아래의 4단계로 구분되고 초등학교 졸업 전에 최소 브론즈까지 이수하도록 권하는 분위기에요. 수영이 꽤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느꼈어요. [독일 수영 4단계] 1. Seepferdchen 지페어티헨 (해마) : 수심 1m 70에서 평영으로 25m를 갈 수 있으며 어깨 깊이 바닥의 물건을 줍기. 1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점프하기 2. Bronze 브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