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카드 뉴스가 완성되었다.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속 '떡볶이'를 소개한다. 한국의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고 스트레스 받는 날은 유독 더 생각나는 매운 떡볶이. 독일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달달한 케이크나 초콜릿을 찾게 된다는데.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한국인이 확실히 독일인에 비해 매운맛을 선호하는 것은 맞다. 제목이 들어간 첫 페이지는 리트 포레스트 원작인 일본 만화를 인용했다. 매번 독일인에서 한국 문화 중 무엇을 소개할 것인가, 고민스러운데 고심해서 작성한 만큼 만족스럽다. 매운 떡볶이를 통해 작지만 강한 나라 한국의 매운맛 좀 볼래, 라는 중의적인 제목도 마음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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