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니까 글.쓰.기. 어디에 살 든 상관없이 각자 있는 곳에서 쓰고 줌으로 만나 쓴 글을 나누고 지지해 줄 분들을 찾습니다. 잘 쓰지 못해도 쓰는 맛을 아는 분 혹은 알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마음속에 언젠가 나도 글을 써야지,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괜찮습니다. 제 블로그 일상 글을 오랫동안 엿보신 분이라면 더 좋고요. 소규모로 깊은 친밀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글방 오픈 : 10월 23일 금요일 한국 시간은 밤 8시(독일은 오후 1시)부터 한시 간 반
진행 형식 : 줌으로 만나는 날 이틀 전에 글감과 줌 주소를 보내드립니다.
신청 방법 : 비밀 댓글로 이름, 사는 곳, 신청 계기, 전화번호(카톡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참가 비용 : 1만 원(노쇼 방지), 선착순 세 분만 모십니다.
진행자 : 김유진 <엄마라서 참 다행이야> 에세이를 썼고 브런치 작가로 활동, 소규모 독서 모임 및 글쓰기 모임 운영, 오랫동안 자기 이해 공부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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