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엄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흑심 품지 않는 엄마 아이가 가진 재능이 순수하게 잘 발현할 수 있도록 엄마 입장에서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는 일은 이론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자녀가 어느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게 되면 어떤 적절한 도움을 주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보다는 부모의 욕심을 투영시켜 아이의 마음이 마치 내 마음인 양 조종할 힘도 있다. ‘이러진 말자.’고 스스로 세운 몇 가지 원칙이 있다.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강요하지 말자. -판단력이 미숙할지라도 아이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해서 선택하도록 돕는다. -어떤 순간에도 아이의 행복이 최우선시 되야 한다. -내가 못 이룬 꿈을 아이를 통해 이루려고 하지 말자. 어린 아이도 자신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귀신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