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면서도 현대적인 Rijks Museum 로비 조명
천장에서 꽃이 피고 진다.(이 조명은 계속 움직인다.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팡 피고 올라가면서 오므라드는 예쁘고도 신기했던 환한 조명)
고흐 박물관 안의 식당에서 만난 조명 오누이는 거미 다리 같은데 세어보니 다리가 많아서 두 마리는 합쳐야겠단다. 환한 붓들은 서점을 밝히고.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중앙도서관(OBA)안의 어린이 도서관 조명도 멋스럽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 로비의 조명도 감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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