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꽃유진/life in Schwanewede

Bürger haus(뷔거하우스)

 

버거(Burger)집이 아니었어.^^

시내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한 장소가 버거하우스다.

남편한테 당신 버거하우스 알지?

응, 거기 햄버거 맛 괜찮다는데? 아, 아는구나.

나 거기서 누구 만나기로 했어.

남편이 안다고 착각한 햄버거집은 Burger Grill이었고.

알고 보니 Bürger에서  움라우트유(ü)를  (u)로 잘못 보냈거였다.

Bürger는 시민(citizens), 주민(residents)이란 뜻이다.

절대 못 잊을 Bürger haus!

'웃음꽃유진 > life in Schwanewe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팽 선생과 시작한 독일어 공부!  (0) 2017.11.17
한국에서 온 반가운 선물  (0) 2017.11.02
꽃차를 마시며  (0) 2017.10.27
양파 요리  (0) 2017.10.11
양파 케이크와 페더바이서  (0)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