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공외교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지금 한창 공모 중! 2020년 15개의 참가팀 중, 자랑스러운 코인무가 소개되었다고 한국에 있는 언니가 전해 준 소식! 누적 조회수가 백만이 넘었던 <코인무 채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유지하면 좋겠는데, 프로젝트가 끝나니 의욕이 없어졌다. 작년엔 갑자기 비대면으로 전환이라 당황스러웠는데 올해는 처음부터 비대면이란다. 지원금도 줄었다. 공공외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참가자들이 한 줄 문장을 적어서 냈는데 내가 쓴 문장을 저기 노란 줄 밑에서 발견.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트레일러(예고편)"라는 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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