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랑하는 기술] 고대 그리스 철학자 어록 발췌

[삶을 사랑하는 기술] 고대 그리스 철학자 어록 발췌

 

 

소크라테스

“내가 거리를 다니면서 젊은이든 노인이든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설파하려던 것은 몸이나 재산만 돌보지 말고 영혼을 되도록 최선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는 얘기였소”

 

세네카

“인간은 날마다 자신의 영혼에게 스스로를 설명해야 한다”

“화의 단점들을 눈앞에 반복해서 펼쳐 보이고 화를 제대로 판단한다면 화를 내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이성과 자제력에 한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하고, 성숙한 성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아야 한다”

“단지 과거에 그랬다는 이유로 지금 불행해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에픽테토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상기하라"

“리더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신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들에 에너지를 쏟으며, 자신이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일을 걱정하지 않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인간은 현상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에 불안해진다.”

“우리가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럴 수 없는 일이 있다”

 

에피쿠로스

“어려움이 닥치면 신이 레슬링 선수의 트레이너처럼 당신을 거친 젊은이와 붙여놓았다고 생각하라”

“우리는 행복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들을 연습해야 한다”

“평생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손에 넣어야 할 수단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이다”

“우정은 온 세상을 누비며 행복에 눈을 뜨게 해준다”

 

플라톤

 

헤라이클레이토스

“사람은 똑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다른 물이 계속해서 흘러오기 때문이다”

“반대되는 것들은 서로 협력한다. 가장 아름다운 조화는 대립에서 온다”

“인간은 육체를 지닌 로고스다. 인간의 합리적 본성은 우주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자아는 신의 한 조각이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은 자아의 본성 안에서 우주를 찾는 일이라는 뜻이다.“

“반대되는 것들은 서로 협력한다. 가장 아름다운 조화는 대립에서 온다”

 

플루타르코스(교육자로서 천부적 재능 타고남)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대처방안을 생각하고 연습을 통해 그 효과를 높여야 한다. 사나운 개가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잠잠해지듯이, 흥분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익숙하고 잘 알려진 논거를 바로 활용할 수 없다면 영혼의 격정을 가라앉히기란 쉽지 않다.”

“품성이란 오랫동안 지속되는 습관이다. 우리 인간은 이성 격정 습관의 조합이다.

“젊음은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고 유연하며, 그만큼 가르침이 깊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

“너의 정신은 네가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을 닮게 될 것이다. 영혼은 그 사람이 지닌 생각의 색으로 물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혼을 지혜로운 생각들 속에 담그도록 하라”

“세상사에 대해 짜증내지 마라. 세상사에 짜증내봐야 소용없다”

“모든 것은 서로 얽혀 있고, 신성한 끈이 그것들을 한데 묶어주며, 고립된 것은 거의 없다”

”우리를 괴롭히는 걱정거리들 중 많은 것이 불필요한 것들이다. 그런 걱정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니 스스로 없앨 수 있다. 좀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 생각이 우주 전체를 압도하게 하고, 영원이라는 끝없는 범위에서 생각하게 하라”

 

아리스토텔레스, 에우다모니아

“모든 사물이 그것이 허용하는 한에서만 정확성을 추구하는 것이 배운 사람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