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 학교/초등학교 (1 ~ 4학년)

Muttertag

 

독일은 5월 14일이 엄마의 날(Muttertag)이란다. 다음달엔 아빠의 날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큰 아이는 직접 접은 분홍 장미와 하트 모양 카드를 졸린 눈을 비비며 내민다.

지난 일주일간 자기 가방을 열어 보지 말라는 이유가 이것이었구나. 일주일 전에 학교에서 미리 준비한 모양이다.

독일어로 쓴 카드라니 감개무량이다.  

'독일 학교 > 초등학교 (1 ~ 4학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hultüte  (0) 2017.06.11
Väterfreizeit(아빠여행)  (0) 2017.06.10
레드카드  (0) 2017.06.03
요리수업  (0) 2017.05.31
큰 행사, 생일  (0) 2017.04.24